Team Dynamics/20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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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앞에서 고배를 마신 시즌

1. 2019 제닉스 LoL Challengers Korea Summ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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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개막을 앞두고 팀의 핵심이었던 쿠잔 이성혁이 젠지로 이적했다. 쿠잔이 그동안 팀에서 차지한 입지를 생각하면 그 빈자리를 어떻게 매꾸느냐가 이번 시즌에서 ES의 성적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될 것이라 봐도 무방한 상황.

또한 팀명이 ES Sharks에서 Team Dynamics로 리브랜딩되었다.

코칭스태프가 전면 개편되었는데 2019 MSI에 MEGA를 이끌고 참가한 Bigfafa 서민석 감독과 Xenics storm의 원딜 출신 SBS 배지훈 코치가 합류하였다.

APK에게 패배하긴 했지만 이후 2연승을 달리며 VSG와 함께 2승 1패 +1로 공동 2위를 기록중이다.

그 후 LNG에서 나온 단청을 영입해서 VSG전에 출전시켰고, 2:0 완승을 거두면서 단독 2위에 올랐다.

이후에도 연승을 이어갔고 6연승을 달리면서 1라운드를 6승 1패로 마쳤다. 선두인 APK와는 성적과 득실이 동일하나 승자승에서 밀려 2위가 됐다.

빛돌 해설이 경기력 면에서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가장 기대되는 팀으로 언급하면서 승강전을 향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2라운드 전 캐치가 팀을 떠났고, 서브 원딜러인 페이즈가 XTEN Esports로 임대 이적했다.

2라운드에서 브리온 블레이드에게 덜미를 잡혔지만, 스피어게이밍과 APK를 2:0으로 잡아내면서 8승을 달성, VSG에 이어 두번째로 포스트시즌을 확보함과 동시에 1위자리에 올라섰다. 이어지는 ASR전도 2:0으로 승리.

선두 다툼을 벌이던 VSG와의 경기도 2:1로 승리하면서 가장 먼저 10승을 달성했다. 남은 2경기를 모두 잡아내면 1위를 확정짓고 롤챔스 승강전에 직행하게 된다. 남은 2경기가 하위권 팀인 bbq, MVP라서 1위로 서머를 마무리할 가능성은 높은 편이었는데... 갑자기 최하위인 bbq에게 2:0 패배를 당했다. 이로 인해 유리해보이던 1위 싸움에서 위기가 닥쳤는데, 현재 2위인 APK가 남은 2경기를 모두 승리할 경우 선두를 빼앗길 가능성이 높아진데다, 만에 하나 마지막 MVP전에서까지 패배하게 된다면 VSG에게까지 밀려 3위, 최악의 경우에는 BRB와 3위 순위결정전까지 치러야할 가능성, 다이나믹스, APK, VSG 세 팀이 10승 4패 득실 +11로 동률로 3자 순위결정전 가능성까지 생기게 된다. 다행히 BRB가 APK를 2:1로 이겨 MVP전을 이기기만 하면 1위를 직행하게 된다.

마지막 경기였던 MVP전에서는 MVP의 분전에 한 세트를 내줬으나 결국 2:1로 승리하면서 두 시즌 연속 1위로 승강전에 직행하게 되었다. 하지만 막판에 롤챌스 최하위권에게조차 고전하는 모습은 승강전 전망을 좋게 보기는 어려우므로 승강전까지 폼을 회복해야 한다.

2.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승강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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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전을 앞두고 정글러인 포이와 미드 라이너 꿍이 팀에 합류했다.

그러나 영입한 두 선수 중 포이는 출전도 하지 않았고, 꿍은 팀을 이끌기는커녕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팀의 패배에 크게 일조했다. 결국 진에어에게 0:2로 패배하며 패자전으로 내려갔고, 패자전에서 한화생명에게 1:3으로 패배하면서 또다시 승격에 실패했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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